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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스위스 라쳇 종류 총정리|구형 Classic·LN부터 신형 EXP·DEG·DF까지 호환성과 로드·그래블·MTB 추천

DT스위스 휠셋을 처음 사용한 건 PR 1400이었습니다. 지금은 로드 자전거에 ARC 1100 DICUT을 쓰고 있고, 그래블 자전거에서는 PR 1400을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허브 소리나 무게보다 오랜 시간 타면서 더 신경 쓰이게 된 것은 결국 페달에 힘을 실었을 때 얼마나 확실하게 맞물리느냐였습니다. 지난달에는 ARC 1100에 장착된 36T 스타라쳇이 순간적으로 헛도는 일이 있어 점검을 거쳐 54T로 변경했습니다.  36T에서 54T로 바꾸는 일 자체는 간단한 숫자 변화처럼 보여도, DT스위스는 구형 스타라쳇과 신형 EXP, EXP OS, DEG까지 내부 구조와 부품 호환성이 서로 다릅니다. 로드만 타면 36T로 충분한데 MTB에서는 왜 90T가 등장할까요? e-MTB 전용 EXP OS는 왜 오히려 30T부터 시작할까요?  그리고 요즘 나오는 DF는 체결각이 작아지는 업그레이드일까요? 휠셋을 구매하거나 라쳇을 교체할 때 정말 헷갈리는 부분들을 사용 목적별로 나누어봤습니다. 먼저 핵심 4가지 ① 허브 등급 180·240·350·370과 라쳇 방식은 별개 입니다. ② T 수가 많다고 최고속도·파워 전달 효율이 자동으로 오르지는 않습니다. ③ Classic·LN·EXP·EXP OS·DEG용 부품은 이름이 비슷해도 모두 호환되는 것이 아닙니다. ④ DF의 0°·10°·14°·20°는 일반 톱니 체결각과 다르게 이해해야 합니다. DT스위스 허브와 라쳇의 종류, 먼저 이름부터 구분 DT Swiss의 180·240·350·370은 허브 제품군을 구분하는 숫자이고, Ratchet·LN·EXP·DEG는 프리허브 내부의 동력 체결 기술 이름입니다.  같은 240이라는 이름에도 로드용 EXP와 MTB용 DEG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림에 적힌 ARC·ERC·GRC 등의 휠셋 이름까지 섞이면 혼동하기 쉬운 이유입니다. 프리허브 기술 구조와 톱니 특징 대표적으로 어울리는 환경 3-Pawl(구형 폴) 스프링으로 움직이는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