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무릎통증자전거인 게시물 표시

자전거 클릿 위치와 안장높이 관계, 무릎 통증 줄이는 세팅법

안장높이를 어느 정도 맞췄는데도 계속 어색한 분들이 있습니다. 무릎이 묘하게 눌리는 느낌이 남거나 종아리가 유독 빨리 당기고 페달링이 둔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이럴 때 저는 안장만 계속 만지기보다 클릿 위치를 같이 봐야 한다 고 생각합니다. 클릿은 신발 밑에 붙는 작은 부품 같아 보여도 실제로는 발의 중심 위치를 바꾸고 그 결과로 무릎 각도와 종아리 개입 정도까지 달라집니다. 결국 클릿 위치가 바뀌면 안장높이 체감도 같이 달라집니다. 참고 :  장경인대염 겨울철  자전거  운동 중 무릎 통증의 원인과 예방 방법 클릿 위치와 안장높이를 같이 봐야 하는 이유 안장높이는 다리 전체 길이와 관련이 있고 클릿 위치는 발이 페달을 누르는 기준점을 바꿉니다. 쉽게 말하면 클릿을 앞으로 보내면 발끝 쪽으로 밟는 느낌이 강해지고 클릿을 뒤로 보내면 발 중간 쪽으로 받쳐 밟는 느낌이 강해집니다. 이 차이 하나로도 종아리와 햄스트링, 무릎 앞쪽 압박이 꽤 달라집니다. 그래서 안장높이를 맞춘 뒤에도 불편함이 남으면 안장만 올리고 내리기보다 클릿을 먼저 2~3mm 단위로 확인 하는 편이 더 빨리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클릿 기준점 처음 클릿을 맞출 때는 엄지발가락 관절과 새끼발가락 관절 라인을 먼저 잡는 편이 좋습니다. 보통은 그 두 점을 이은 선보다 클릿 중심을 약간 뒤에 두는 세팅이 많이 쓰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너무 앞쪽에 두면 발목과 종아리가 많이 개입하면서 초반에는 민첩해 보여도 장거리에서 피로가 빨리 쌓입니다. 반대로 약간 뒤로 두면 지지감이 좋아지고 종아리 부담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맞출 때 기준 처음부터 극단적으로 앞이나 뒤로 보내기보다 중간보다 살짝 뒤 를 시작점으로 잡는 편이 무난합니다. 로드 자전거에서 장거리 위주라면 앞쪽보다 약간 뒤쪽이 훨씬 편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