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여행에서 제일 현실적인 문제는 자전거 이동입니다 자전거로 여행을 가려고 마음먹으면 코스보다 먼저 막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내 자전거를 목적지까지 어떻게 가져가느냐 입니다. 제주도 환상자전거길을 가든, 국토종주를 하든, 섬진강이나 동해안 자전거길을 가든 자전거만 타면 되는 게 아닙니다. 출발지까지 이동해야 하고, 여행이 끝난 뒤에는 다시 집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이때 자전거 포장, 항공 위탁, 공항 이동, 용달 배송, 버스 화물칸, 기차 이동까지 고민이 한꺼번에 생깁니다. 특히 로드자전거, 카본 프레임, 전기자전거, 접이식 자전거, MTB는 운송 방법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냥 대충 실었다가 스크래치가 나거나, 뒷드레일러 행어가 휘거나, 디스크 로터가 휘면 여행 시작 전부터 기분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자전거 여행 준비 핵심 제주도나 해외처럼 비행기를 타는 코스는 라운델 같은 자전거 케이스 대여 서비스가 편하고, 제주 현지에서 타고 끝낼 거라면 바이크트립 같은 렌탈·완차옮김 서비스가 편합니다. 국토종주나 지방 라이딩은 용달, 버스, 기차, 현지 숙소 보관 여부를 같이 봐야 합니다. 1. 여행지 결정 제주도, 국토종주, 섬진강, 동해안, 해외 라이딩 중 어디를 갈지 먼저 정합니다. 2. 자전거 이동 방식 선택 항공 케이스, 완차 배송, 용달, 버스, 기차, 현지 렌탈 중 선택합니다. 3. 포장 난이도 확인 앞바퀴 탈착, 핸들 정렬, 싯포스트 분리, 디스크 보호가 가능한지 봅니다. 4. 비용과 파손 리스크 비교 싸게 가는 것보다 내 자전거를 안전하게 가져가는 게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여행 서비스 종류부터 구분하기 자전거 여행 서비스를 볼 때 가장 먼저 구분해야 하는 것은 배송 서비스인지, 케이스 대여인지, 현지 렌탈인지 입니다. 이름은 비슷해 보여도 실제 이용 방식은 꽤 다릅니다. 라운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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